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인의 아바타 (문단 편집) ===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PC게임인 [[Warhammer 40,000: Dawn of War]]에선 케인의 아바타가 엘다의 [[렐릭 유닛]]으로 나온다. 그런데 자체 전투력보다 특수 보너스가 두드러진 특이한 유닛이다. 일단 보병 인구수 제한을 4, 차량 인구수 제한을 10으로 올리며, 보병 유닛 생산속도를 반으로 줄이는 무시무시한 보너스를 제공한다. 이 놈이 나오고 나면 그 뒤부터 '''엘다인지 오크인지 구별이 안 된다.''' 게다가 차량 인구수 증가 덕분에 파이어 프리즘을 운영해도 인구수 부담이 덜 가게 된다.[* 다만 엘다 진영의 최대 차량 인구수를 원래 시스템상 정해진 최대 차량 인구수 이상으로 올리는건 아니고, 엘다의 인구수를 최대한 올리고 아바타를 소환하면 다른 진영의 최대 인구수와 똑같아진다(모두 다 최대 차량 인구수는 20). 사실상 엘다의 인구 최대치를 올리는 방법 중 하나인 셈.] 주의할점은 아바타 자체가 보병 인구수를 5를 먹으므로 보병 인구수는 15를 넘으면 생산안된다. 렐릭 답게 전투력 자체는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저런 무지막지한 이점을 주는 특성 때문에 혹시 전투에 투입했다가 죽으면 곤란하므로 보통은 전투보다는 본진에 방어나 하도록 놔둔다. 타우의 에테리얼과 비슷한 케이스이지만 아바타는 전투력도 좋기 때문에 이렇게 본진에 놔두면 가끔 본진 테러 오는 놈들을 칼로 찔러 죽여대고 렐릭 답게 성능도 괜찮기에 본진 방어에 도움이 되긴 한다. 그래도 전투시 주변 보병 유닛들의 사기치를 무적으로 만들어주므로 꼭 기지 안에만 처박아 놓을 필요는 없다. 참고로 케인의 아바타는 전투중 체력을 2씩 회복하는데, 근접 유닛을 상대할때만 체력을 회복하는 [[블러드써스터]]와 달리 이 쪽은 상대가 누구건 그냥 칼로 푹푹 찌르기만하면 체력을 회복한다. 그러니 너무 앞에 세워두지만 않으면 버프도 버프대로 되고 잘 죽지도 않고 후방이나 측면 방어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여담이지만 시어 카운슬의 부대원 수가 20명인데 장착할 수 있는 파워 소드가 19개로 제한되는 것이 바울이 케인에게 칼 한자루 안 가져다 준거 비꼬는거 아니냐는 말이 있다. 자세한건 [[케일라 멘샤 케인|케인]] 문서 참고. 사실 게임상에서도 의외로 초라하게 표현된다. DC의 엘다 본진을 공략하면 케인이 쓰러지는데, 이 때 공략자의 진영이 네크론일 경우 [[나이트브링어]]에게, 오크면 [[스퀴고스]]에게, 카오스면 [[블러드써스터]]에게, 타우면 [[그레이터 날록]]에게 당하는 연출이 나온다. 여기까지 보면 문제 없지만, 스페이스 마린으로 공략할 경우 '''[[라이브러리안(Warhammer 40,000)|라이브러리안]]'''에게, 임페리얼 가드일 경우 '''[[센티널(Warhammer 40,000)|센티널]]'''에게 당하는 연출이 나온다. 그나마도 라이브러리안은 영웅유닛이고 멋진 피니시 모션이라도 있지 센티널에게 당하는 건 굴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